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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소식/SKY's 소식

스카이가 돌아왔다. IM-10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IT Man입니다.

위 사진은 박기웅씨의 맷돌춤으로 알려진 아임백의 광고 일부분 입니다.
박기웅씨가 팬택이 예전에 스카이 시절에 스카이폰 광고를 촬영했었는데, 이번에도 스카이가 컴백한 기념으로 촬영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카이의 아임백!
다시 돌아온만큼 얼마나 좋아졌을지 같이 살펴봅시다. 일단 밑에 사진을 보시죠.


이번에 팬택이 출시한 아임백의 모습입니다.
먼저 아임백의 옆을 보시면 아임백 옆에 정체불명의 네모난 육각형 박스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 정체불명의 박스는  스톤 이라고 하는데요.
아임백을 구매하실때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구성품이라고하네요.

스톤은 6W의 소리를 출력해줄 정도로 빵빵한 스피커이고, 스피커 윗부분에 아임백을 올려주면 무선충전이 가능해서 간편하게 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성품에 넣어주는건 스카이가 국내에선 최초가 아닐까싶네요. 하지만 스톤을 별도구매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다고하니 참고하셔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아임백에 스톤 매니저가 기본으로 설치가되어 있어서 스톤에서 나오는 LED빛의 색상과 밝기를 조절하는 등과 같이 스톤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임백에서의 두번째 포인트!
휠키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임백에 휠키를 이용하여 더 미세하고 간편하게 카메라 줌을 할수있고, 볼륨도 미세하고 간편하게 100단계를 조절가능하다고 합니다.


팬택이 지금까지 카메라가 많이 약해서 그동안 말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신경을 많이 썼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것을 보면 카메라도 신경을 조금이라도 쓴 모습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어서 디스플레이를 볼까요?
디스플레이는 5.15인치의 크기이고 다행히 이번에는 베가아이언2처럼 아몰레드를 탑재하지않고 TFT-LCD를 탑재해서 번인걱정은 없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LG의 G3, G4와 같이 3000mAh의 용량의 배터리를 넣었지만 팬택이 이전작들과는 다르게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해서 약간 배터리는 신경이 쓰이실 것 같습니다.
만약 아임백을 구매하시게 된다면, 보조배터리를 하나 장만하셔야겠습니다.

램은 2GB의 용량으로 그렇게 적은 용량은 아니지만, 요즘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폰인 갤럭시노트5가 램이 4GB인 것을 생각하면 조금 부족한 듯 싶고 램 관리를 잘안하시면 버벅거림 등의 현상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 반면에 메모리는 32GB로 적당하게 탑재된것 같습니다.
또 외장메모리를 2TB까지 확장이 가능해 용량 걱정은 없으실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색상을 살펴보자면, 플래티넘 블랙과 클래식 화이트로 2개의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질리지 않으면서 소비자분께서 평범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팬택이 거의 1년만에 내놓은 폰이라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기대한만큼 좋은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스톤을 내세우면서 출시를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보급형이라 약간 아쉽고 앞으로 프리미엄폰도 출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보급형이라 싸게 많이 팔게되어 팬택을 다시 살렸지만요.
그럼 지금까지 아임백을 함께 알아본 IT's Story의 IT맨이었습니다!